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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다.

저희는 글로벌 근골격계 전문 물리치료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물리치료학과입니다.

대학 전공은 미래 직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다는 현재, 여러분들은 앞으로 어떤 직업을 선택하겠습니까?

여러 매체에서 앞으로 유망한 직종을 보도하였는데요. 한번 살펴볼까요?

한 조사에서는 향후 10년간 일어나는 일자리에 물리치료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10년 후 유망 직종에도 의사에 이어 물리치료사가 대두되었습니다. 미국의 다양한 매체에서 현재 고소득 직종 및 향후 유망직종으로 물리치료사를 상위권에 보도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서도 물리치료사의 미래는 더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물리치료사의 인지도가 올라가는 것은 그만큼 미래에 필요한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25년이면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노인인구로 구성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되어, OECD 국가 중에서도 초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국가입니다. 잠재적 재활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들도 늘어나고 재활영역에서 전문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리치료사의 역할도 확대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렇게 미래가 밝은 물리치료사에 대해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물리치료란 장애나 통증을 가진 환자들을 다양한 물리적 힘을 이용해 치료하는 학문으로, 수술전후 뿐 아니라 평소의 건강 관리를 위해 예방 의학적 측면에서도 물리치료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물리치료사는 재활전문가로서 환자의 통증을 없애고 못 걷는 환자를 걷게 하는 등 여러 가지 치료적 접근으로 그들을 집으로 또 사회로 복귀시켜 일상생활을 영위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의사가 환자를 살린다면 물리치료사는 우리를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이러한 물리치료사를 배출하는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국내 유일하게 미국대학과 석 박사 학위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4년 대학을 다닌 후 다시 3년 과정의 전문대학원 즉, Doctor of Physical therapy 과정을 마치고 면허시험을 친 후 합격해야 합니다.

이번 협약으로 영산대학교 석사를 졸업 한다면 1년 (3학기) 과정의 미국 노스조지아 대학 ppDPT 프로그램에 입학을 할 수 있고 미국 물리치료사 면허 시험을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이후 취업 비자를 일정기간 보장한다는 점도 크게 주목할 만 합니다.

와이즈유 물리치료학 학사, 석사, 미국 대학 임상박사로 이어지는 국내 유일한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의 글로벌 감각은 물론, 국제적 수준의 교육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저희 학과는 다양한 학년별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제 의료 봉사활동은 물론 해부학 실습 및 미국 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습과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리치료 각 분야의 전문성을 위해 많은 자격증 과정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하면 의료기관, 공무원, 재활연구분야, 스포츠구단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경우 병원에 취업을 하게 됩니다. 영산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졸업생들을 한번 볼까요? 여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 취업한 졸업생이 보이시죠? 학과 공부와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하고 우리나라에서 큰 병원 중 하나인 세브란스병원에 취업을 했습니다. 또한 미국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해 대학원 진학을 하는 졸업생들도 많습니다. 타학교 졸업생들도 영산대학교 석사과정에 많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기 삼성전자에 취업한 졸업생도 보이시죠? 대기업에 물리치료사라, 의아하신가요? 대기업에는 임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근골격계센터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산대학교 물리치료학과에서 여러분들의 미래를 찾아가십시오.

감사합니다.